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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염뽀짝 뉴스레터 <꼬순다방>, <리뷰왕>입니다☕
❤️❤️

첫째, 뭉이
- 뭉이는 다니던 회사 차장님 친언니분 가족이 키우던 강아지였어요!
- 그분 가족이 암 판정으로 인해 강아지를 키울수 없게되어, 다른 가족을 찾고 있다고 하셨죠.
- 제가 뭉이 사진을 보자마자 사랑스런 눈빛에 입양하게 되었어요.
- 당시 저는 혼자 자취중이었고, 개인적인 일로 힘든시기에 뭉이가 정말 많은 위로가 되어주었어요.
둘째, 해나
- 인스타를 통해 임시보호 중인 강아지를 찾아보았는데, 그중에 큰 강아지들이 오랫동안 입양도 못 가고 있더라고요.
- 입양 기회가 적은 털복숭이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자라는 마음으로 진돗개를 좀 더 눈여겨 보게 되었고,
- ‘행동사’라는 단체를 통해 해나를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. 해나는 사람 손도 안 탔던 강아지였고
겁이 많은 친구라 처음엔 아예 만지지도 못했답니다. ㅋㅋㅋ
셋째, 가을이
- 가을이는 저희가 구조한 강아지예요 ~
- 저희가 매일 산책하던 길에 갑자기 덩그러니 나타난 강아지!
- 누군가 미용을 해서 버렸더라구요 ㅠㅠ
-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지나가는 차만 보면 쫒아가곤 했다네요. 그 장소에서 이틀정도 비를 맞고 그대로 기다려던거 같더라고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