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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이와 쿠키의 합사, 여전히 -ing
콩쿠키는 막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, 서로를 같이 사는 고양이라고 인식은 한 상태 같아요. 큰 사건사고 없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ㅜㅜ
첫째 콩이도 집에서 처음 본 고양이가 쿠키였고, 쿠키도 집에서 콩이를 처음 봤으니 둘 다 어떻게 할지 몰라 당황하긴 하더라고요. 하악질이라곤 몰랐던 콩이가 쿠키에게 하악질도 했었지만, 처음이라 무서워서 그랬던 것 같아요. 시간이 지나 밥과 간식을 같이 먹고, 화장실도 같이 쓰고, 레슬링도 하면서 친해지고 있는 중이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