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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염뽀짝 뉴스레터 <꼬순다방>, <리뷰왕>입니다☕
❤️❤️
- 율무야! 엄마, 아빠, 이모의 하루는 너로 시작해서 너와 함께 잠자면서 끝이 나.
- 그런 율무가 아플 때라도 말을 해줄 수 있다면 얼머나 좋을까 매일매일 생각해.

- 몸을 살짝만 긁어도 피부가 간지럽나?
눈을 살짝만 깜빡여도 눈이 아픈가?
- 걸음이 조금만 이상해도 다리에 문제가 생겼나?
잘 먹던 밥을 평소 보다 많이 남기면 속이 안 좋나? 위장에 문제가 생겼나?

- 한순간도 너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려 노력하는데도 잔병치레가 많지,
우리가 아픈 걸 혹시라도 알아채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 정말 많아.
- 병원가는 거 진짜 싫어하는거 알면서도, 주사 맞는 게 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줄 알면서도,
아프지 않게 병원에 가서, 우리 곁에 아주 오래 오래 있어주길 하는 바람이야.

- 우리는 너를 끝까지 책임질거고 지켜줄거고 너만을 사랑해 줄거야!
- 요즘 말로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는 우리 집 귀한 왕자님 율무야!